Client | 메이사(Meissa) |
Measure | 200평(661.16㎡) |
Work Scope | 인테리어 |
Complete Date | 2022년 |
강남 내 4층 건물을 통임대하여 사옥을 구축한 영상 분석 기술 기업 메이사의 사무실 인테리어 프로젝트입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선명히 드러나면서도 임직원의 편리함을 놓치지 않는 실용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사무실 꾸미기 요소로 브랜드 자산인 컬러와 슬로건, 로고 사이니지를 잘 활용한 케이스입니다.
입구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확실하게 드러나도록 사옥 입구에 있는 사이니지에 브랜드 컬러를 뚜렷하게 넣었습니다. 잘 정돈된 로고가 조명과 만나니 사무실 디자인을 완성해 주는 포인트가 되네요.
업무 공간
메이사의 브랜드 컬러로 벽면 한쪽을 장식한 기업 슬로건이 화이트톤으로 통일된 책상 및 의자와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개방형 천장이 층고가 탁 트인 느낌을 주고 블루 계열의 브랜드 컬러가 시원한 느낌을 더해 줍니다.
캔틴(탕비실)
캔틴 공간에도 업무 공간의 화이트톤을 동일하게 적용하여 연결성을 부여하고, 깔끔한 우드톤의 바닥재로 마감하여 분위기를 환기시킵니다. 브랜드 컬러를 싱크대 주위에 사용하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회의실
다양한 크기의 회의실을 구획하여 실용성을 더했고, 메이사의 로고를 형상화한 안개 시트를 회의실 창에 붙여 어디서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층별 휴게 공간
임직원 리프레시를 도와주는 층별 휴게 공간은 탁 트인 외부 전경을 보며 릴렉스 할 수 있도록 큰 창을 내었습니다. 곳곳에 원형 카페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하여 간단한 미팅과 담소를 나누기 적합한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메이사의 휴게실 인테리어는 공통적으로 창측을 적극 활용한 점이 특징인데요. 창밖을 보며 리프레시하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폰부스
외부 공간과 잠시 분리되는 프라이빗한 공간인 폰부스는 짙은 초록색 컬러와 목재 벽재 및 테이블을 사용해 구별감을 주었습니다. 방음 시설을 완비하여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다용도실
공간 활용도를 높이면서 깔끔하게 보관 물품을 정리할 수 있도록 다용도실을 구획했습니다. 화이트 컬러의 철재 선반이 전체 인테리어 분위기와 동일하면서도 정갈한 느낌을 줍니다.
☑️ 단독 건물 인테리어 사례가 궁금하다면
스마트하게. 쉽게. 합리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