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ent | 패스트파이브(FASTFIVE) 신사점 |
Measure | 700평 |
Work Scope | 인테리어 |
Complete Date | 2020년 |
패스트파이브 신사점에 들어서면 따뜻하고 이국적인 라운지에 마음을 뺏깁니다. 화려한 색채감에 눈이 닿으면 마음에도 컬러가 입혀지는 듯 기분이 좋아지죠. 통창 너머 신사동의 빌딩 숲이 늘 보이기 때문에 매일 출근하는 이에게 이런 인테리어는 더 반가운지도 모릅니다. 야자수와 선인장 조경으로 이국적인 느낌을 더욱 살린 사무실 인테리어를 만나보시죠.
라운지
해외의 라운지를 연상하게 만드는 다채로운 컬러에 눈이 자꾸만 갑니다. 선명하고 쨍한 컬러의 페어링이 과하지 않고 오히려 조화롭죠.
사무실 라운지 디자인이 잘 되어 있다면, 임직원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 회사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탕비실
탕비실은 별도의 실을 마련하지 않고, 라운지의 한 영역에 캔틴 바를 설치했습니다.
메인 라운지는 우드를 기본으로 가져가면서 선인장 조경을 포인트로 삼았습니다. 서브 라운지는 화이트, 우드, 블루 그린 컬러 가구를 포인트로 캔틴을 구성했습니다. 산뜻하고 쾌적하죠.
ㄱ자와 ㅡ자 캔틴 바 사진을 아래에서 각각 보실 수 있습니다. 캔틴 바 규모에 따라 테이블 디자인이나 구성이 조금씩 다릅니다. 탕비실 인테리어를 하실 때 이 점을 참고하면 좋겠네요.
사무실
내부에 회의실을 별도로 둔 사무실 전경입니다. 깔끔하게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했습니다.
회의실을 창가에 배치하면 벽체 한 면의 공사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사무실 인테리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회의실
천장과 바닥재의 컬러를 맞춰 컬러가 콘셉트인 회의실을 구축했습니다. 조명, 테이블, 의자에도 곡선이 있는 디자인으로 맞춰 디테일에 신경을 썼죠.
스튜디오
패션, 엔터테인먼트, 디자인 회사가 많은 신사동에 위치한 오피스로 촬영 업무가 많은 것을 고려해 스튜디오를 구축했습니다. 벽과 바닥의 이음새를 매끄럽게 처리하여 벽의 경계선이 보이지 않게 호리존(horizon) 스타일로 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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