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파이브 강남4호점, 미감과 효율을 모두 잡은 오피스 인테리어
Client | 패스트파이브(FASTFIVE) 강남4호점 |
Measure | 1,070평 |
Work Scope | 인테리어 |
Complete Date | 2019년 |
패스트파이브 강남4호점 사무실 인테리어 프로젝트는 건물의 구조에 맞는 공간 배치, 자투리 공간도 버리지 않고 요긴하게 활용한 점 그리고 소재, 컬러의 믹스 매치해 감도를 높인 점이 특징입니다. 시각적으로도 매력적이고, 사용할 땐 더 좋은 오피스 공간을 살펴보시죠!
라운지
한 면이 통창으로 되어 있어 시티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에 메인 라운지를 조성했습니다. 톤 다운된 가구와 모던한 조명을 배치해 깔끔한 인상을 완성했죠. 창의 건너 벽면에는 소파 존을 뒀는데, 화려한 색감의 카펫과 거울 오브제로 공간의 개성을 한층 살렸습니다.
입구 바로 앞에 있는 복도 공간에는 부스 좌석을 배치했습니다. 안쪽의 메인 라운지에서 일하다가 퀵 미팅이 필요하거나 조용히 일하고 싶을 때 찾을 수 있는 공간이죠. 이 사례는 크지 않은 공간도 버리지 않고, 충분히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라운지로 가는 복도에는 카카오 브런치(Brunch)와 함께한 북쉘프 존이 자리하는데요. 반대 벽에 거울을 달아 공간이 더 넓어 보이도록 했습니다.
사무실 벽 인테리어 아이디어로 북쉘프와 좁은 사무실 복도 인테리어 재료로 거울을 추천해 드립니다.
사이니지&리셉션
크림빛을 띠는 아이보리 색의 리셉션 데스크입니다. 이 무드에 어울리는 3개의 각기 다른 형태의 조명을 더해 분위기의 감도를 높였습니다. 은은함이 감돌죠.
리셉션은 사무실 입구 디자인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기도 합니다. 데스크 디자인과 함께 바닥에도 포인트를 주면 포인트가 된답니다.
탕비실
탕비실은 별도의 실을 두지 않고, 한쪽 라운지에 캔틴 바를 조성했습니다.
메인 라운지의 캔틴 바에는 둥근 조명과 화이트 우드 루버를 리듬감 있게 배치해 싱그러운 인상을 살렸습니다. 각 층에 있는 미니 캔틴 바는 컬러를 달리해 재미를 주었는데요. 벽체 도장과 싱크대, 바, 테이블 등의 집기 컬러를 통일해 보는 이로 하여금 산뜻한 느낌을 주죠.
회의실
회의실은 핑크, 화이트, 우드 색감을 적절히 활용했습니다. 우드 루버로 한 벽면을 마감한 회의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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