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ent | 마르헨제이(MARHEN.J) |
Measure | 320평(1057.85㎡) |
Work Scope | 인테리어 |
Complete Date | 2021년 |
마르헨제이만의 아이덴티티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사옥 인테리어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패션업 특성에 맞는 특수 공간 등으로 사무실 구성을 다채롭게 한 것이 특징입니다.
지식산업센터 사무실 인테리어를 고려하고 계신다면, 이 사례가 도움이 될지도 몰라요!
입구
마르헨제이 사무실은 목재를 주로 사용해 정갈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는데요. 화이트톤의 마감재와 집기를 더해 깔끔한 오피스 인테리어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사무실 입구 디자인이 눈여겨볼 만해요. 출입문을 경계로 문밖과 안으로 우드 간살을 적용해 특유의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브랜딩이 잘된 공간이라고 느껴지네요.
사무실 벽 인테리어를 준비하고 계신다면 우드 간살을 적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출입구와 같은 일부 영역에만 다른 소재를 적용하면 좀 더 특별한 느낌을 낼 수 있고요. 마르헨제이처럼 천장에도 함께 소재를 적용하면, 더욱 미감이 남달라지는 걸 느끼실 거예요.
패션업 맞춤 특수 공간
마르헨제이 오피스 설계 시 가장 많이 신경을 쓴 건 기업 맞춤 공간이었어요. 신상품을 상시 전시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존과 디자인 연구실, 상품 창고 그리고 스튜디오를 설계했습니다. 모든 실에서 쾌적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마감재의 컬러 선정과 집기의 배치에 신경을 썼습니다.
디스플레이존
디자인 연구실
상품 창고
촬영 스튜디오
사무 공간
화이트와 우드톤의 집기와 마감재로 깔끔한 사무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산뜻한 업무 환경이 업무 효율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있듯이 이런 사무실에서는 일이 절로 될 것 같습니다.
사무실 책상 배치 시 중간마다 수납장을 두면 팀과 팀 간의 공간 분리와 함께 배열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회의실
회의실 또한 전체적으로 따뜻한 무드를 유지하되, 천장과 벽면, 바닥면의 마감재 컬러를 조화롭게 사용하여 미감을 살렸습니다.
캔틴
우드와 화이트 재질의 조화로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회사 탕비실이 이렇게 예쁜 미감을 자랑한다면, 출근할 때마다 행복할 것 같습니다.
CEO룸
VIP 방문객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하는 CEO룸은 우드와 화이트의 차분함 위에 오렌지빛 의자로 포인트를 더해주었습니다. 사장실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분들은 이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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